5월 15일(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과 방문단 그리고 대한민국 이원재 대사, 김수연 서기관이 비슈케크 세종학당을 방문했다.

키르기스국립아라바예브대학교에서는 쿠르만벡 울루 탈란트벡 부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헌 위원장은 “비슈케크 세종학당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에 여러 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 세계 248개 학당 중 2023년 최우수 학당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 “비슈케크 세종학당과 아라바예브대학교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도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 운영 기관인 키르기스국립아라바예브대학교 쿠르만벡 울루 탈란트벡 부총장도 “비슈케크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학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고 한국 유학의 길이 열리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했다.

비슈케크 세종학당